파킨슨병: 중추 신경계의 퇴행성 질환
파킨슨병은 중년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중추 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으로,
마비증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병은 뇌흑질에 있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운동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정교하게 움직이는 데 필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이 신경이 손상되면
움직임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
파킨슨병의 증상은
도파민계 신경이 60-80% 소실된 후에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다음은 주요 증상들입니다.
안정 시 떨림
움직이지 않을 때도 손이나 발이 떨리는 현상
근육 경직
몸이 뻣뻣해지고,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
움직임 감소
자발적인 움직임이 느려지고, 일상적인 활동이 힘들어짐
파킨슨병의 진행과정
병이 진행되면 양쪽 팔다리 모두에서
떨림이 나타나고, 자발적인 움직임 중에도
이 떨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정신적 증상과 함께
자율신경계 부조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치료의 목표는 최소한의 약물로 환자가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약물 투여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법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이름,나이,성별 : 박OO (60/남)
🔵발병일 : 2020년 7월
🔵초진일 : 2021년 1월 5일
🔵초진상담 : 2021 1월 5일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으로 내원.
파킨슨씨병 가족력 있고, 손
떨림이 간혹 있다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음.
걸을 때 몸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음.
아무 생각 않고 있으면 왼쪽 손이 떨리는 게 보임.
아직 병원에서 진단을 받지는 않은 상태임.
🔵치료과정
1차 치료
오른쪽의 무도진전공제구 염전 후 유침 20분.
치료종료.
2차 치료
“손이 조금 덜 떨리는 것 같아요”
오른쪽의 무도진전공제구 염전 후 유침 20분.
치료종료.
3차 진료
“왼손 떨리는 정도가 확실히 줄었어요”
오른쪽의 무도진전공제구 염전 후 유침 20분.
치료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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