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두침※/실어증

실어증 호전임상사례 1

DOOCHIM 2024. 11. 23. 14:23

수원사는 김00 65세 여성분이 내원

처음 발병일 : 2021년 8월 뇌경색 진단

현재 타병원에서 통원 재활 프로그램에

불만족스럽고, 치료과정에 호전이 되질 않고,

재활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한방 치료방법 문의차 내원.

왼쪽 편마비, 근위축, 보행이 불안정하여

보조인력 필요

12월 14일 1차 치료

백회 상성 양쪽 운청구

초순발두침 10분 유침 →

“혀가 부드러워진 거것 같아요”

1Hz 전침 10분. 운동구 한방통전약물치료 →

발음이 또렷해지고, 특히 "우"를 "유"로

발음했었는데 "우" 발음이 정확해짐.

12월 16일 2차 치료

환자분께 14일에 침맞고 나서 좀

어떻냐고 물어보니

"15일에 기상해보니까 머리가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멍하던 느낌이 사라지고 맑아졌어요."

"혀가 부드러워진 것 유지하면서

발음하기 편했어요"

"삼킬 때 불편느끼는 것도 치료하고 싶어요"

오른쪽 운동구 초순발 두침 20분유침 →

"우" 발음 더 명확해짐.

"아에이오우" 연달아 말할 때

시간 지연 없이 자연스럽게 말함.

1Hz 전침 10분. 운동구 한방통전약물치료.

치료종료


2번치료후 호전이 많이 좋아진관계로

치료종료.

'※뇌질환 두침※ > 실어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어증 호전임상사례 2  (3)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