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침한의원/INTERVIEW

R&D 연구비1.6억 선정 한의신문 인터뷰(디딤돌)

DOOCHIM 2024. 10. 24. 16:57

LENIRE가 우리의 경쟁상대

6개월 이명 완치를 위해

두침은 환자와 함께 합니다.

잘못된 배선을 바로잡는 것이

의료인의 역할입니다.

안녕하세요, 두침한의원 원장 나상혁입니다.

최근 한의신문에서 이명 치료와 관련된

제 생각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이명 치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철학과

한의학의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명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는 이명을 단순한 귀 질환이 아닌,

뇌의 연결고리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이명 치료는

‘잘못된 배선을 바로잡는 과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뇌의 가소성을 활용하여

신경 배선을 재조정하고 지속적인

이명 완화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저는 이명 치료기기 개발에 힘쓰며,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 해냈어!"라는 환자들의 기쁨 가득한

외침을 들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의학적 치료의 효과를

더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세계 무대에서도 한의학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뇌의 가소성을 활용한 혁신적 치료법

이명 치료의 성공은 뇌의 가소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치료법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강조하는 ‘바이모드 치료법’은

뇌의 잘못된 신경 배선을 바로잡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치료법은 유럽과 미국에서

임상적으로 검증되었으며,

이명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미래를 향한 비전

앞으로도 한의학의 발전을 통해

이명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경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의학의 효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저의 비전과 열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메시지

“잘못된 배선을 끊어주는 것이 의료인의 역할”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의학적 접근이 이명 치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